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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모 천만다행, 경기 중 의식불명-3주 후 퇴원 예정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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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경기 중 의식을 잃는 사고를 당한 K리그1 광주FC의 이승모(20)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승모는 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준플레이오프에서 머리 부근을 다쳤다.

전반 3분 상대 선수와 공중볼 경합을 하다가 중심을 잃고 머리부터 그라운드로 떨어졌다. 큰 충격을 받은 이승모는 순간 의식을 잃었다.

이승모는 그라운드 헤더 장면까지만 기억하고 이후 응급실 도착까지 기억을 상실했다. 컴퓨터 단층 촬영(CT)으로 뇌 출혈여부를 확인했으나 이상은 없었다. 경추 3, 7번 미세골절이 확인돼 CT촬영본 추가 분석결과 정밀검사가 불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왼쪽 중지 골절이 추가 확인됐다.

이승모는 팬들에게 보낸 육성 파일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줘서 감사하다. 큰 부상은 아니니 많이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며 "빨리 회복해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주FC는 관계자는 "미세골절 외 특이사항은 없어 2~3주간 입원해 안정과 회복을 취한 후 퇴원 예정"이라며 "완전 회복까지는 2~3개월 소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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